Joy Story/Joy의 글창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 많다~~ 배울게 참 많다. 저 뒤에 쌓인 책은 봐야하는 책일까, 이미 보고 던져놓은 책일까.전자이든 후자이든 한숨과 헛웃음이 필요한 상황.어쩌면 그 둘이 뒤죽박죽 섞여서 어느것이 필요하고 어느것을 버릴지 정리, 점검이 필요한건 아닐까.나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더보기 [피아노악보] 넌 할수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더보기 애쓰지 말고 느린듯 꾸준하게 당장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충분한 시간을 즐기고 싶다.가끔씩 조급해지는 나에게..."너무 애쓰지 말아라."느린듯 꾸준하게 걷자.나는 내가 가진 것들을 조화롭게 버무려가는 과정을 배우며, 다시금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매일 다른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멀리 보고 길게 보고 천천히 한걸음씩.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방향과 여유이다. 더보기 방황 교육 끝 방황시작 공부나 하자 더보기 나는 我zoom마담 10년만인것 같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와 대화하던 때가 있었다.애정하던 나의 블로그를 제법 그럴듯하게 관리하던 때도 있었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나는 내 자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져갔다. 아마도 첫 아이를 낳았을 때였던것 같다.나는 육아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였고, 때마침 어디에 의지할 데도 없었다.나의 손이 세상 전부인냥 울어대는 아이를 보며, 나의 일상 따위는 돌아볼 여유가 허락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관리하던 엠파* 블로그는 나에게 아이팟 선물과 추억만 남겨둔 채 이미 사이트가 통째로 사라지고 없었다.페이스북이며 트위터며 한참 소셜 네트워크 바람이 불었다.당시의 나는 디지털 세상에 대한 회의가 들었던 것 같다.그렇게 나는 점점....그저 반경 10Km를 벗어나지 않는 나의 아날로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